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선수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유가족이 김포시청 측을 고소했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군의 유가족은 이날 김포시장과 시청 담당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이날 유가족은 "시청 간부가 위원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해...
김우성 2023-07-25
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선수가 코치진의 괴롭힘 등을 호소하고 숨진 것과 관련(3월17일자 인터넷판 보도=김포FC, 유소년 선수 사망사건 관련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발표),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이 가해자의 진정 어린 사과와 철저한 진상조사를 재촉했다.김계순 의원은 지난 27일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새롭게 태어나야 할 유소년팀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도...
김우성 2023-03-29
2023-07-26 09면
시장·담당 공무원 직무유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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