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지방공기업 3곳 중 2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교통공사의 영업적자가 가장 많았고 인천교통공사 등도 2천억원대 적자를 내면서 경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지방공기업 378곳의 경영 실적으로 조사한 결과 248곳(65.6%)이 영업적자를 냈다.특히 지난 2016년 230...
김성주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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