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산하 유스 U-18(18세 이하)팀의 주장을 맡았던 중앙 수비수 남현욱을 프로 무대로 불러들였다. 부천은 잠재력이 큰 선수를 육성한다는 철학 아래, 매해 구단 연령별 유스팀을 거친 선수를 프로로 '콜업'하고 있다. 이번에는 남현욱이 U-18팀에서 유일하게 그 주인공이 됐다.대한축구협회장배 팀 3위 올려놔전국체전 도대표...
조수현 2022-12-16
2022-12-21 16면
“수비력 넘어 빌드업… 프로무대 배울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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