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일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중장기 노동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런 중장기 노동정책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제2차 경기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담겼다.경기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안전한 노동 일터 조성, 촘촘한 노동복지 실현 , 노동권익 보호 강화, 노동정책 추진 기반 강화의 4...
신지영 2023-05-01
인천시가 노동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추진할 사업 계획을 마련했다.인천시는 최근 '노동안전보건정책 기본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계획에 ▲산재 예방 행정 체계 구축 ▲안전문화 확산 ▲취약 분야 산재 예방 ▲안전일터 조성 등 4개 전략 아래 총 29개 추진 사업을 담았다. 인천시는 ...
박경호 2023-04-16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 위기는 '대통령 리더십'이라며 현 정부를 직격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한일정상회담 및 노동시간 개편 등 정책 방향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한 것이다.김 지사는 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가'라는 글을 통해 "대통령은 외국을 다녀올 ...
신현정 2023-03-22
인천지역 민간부문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인천시 의뢰로 '감정노동 종사자 실태조사'를 진행한 연구진은 "민간부문 종사자의 감정노동 강도가 공공부문에 비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권익침해로부터의 보호조치 역시 민간부문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준에 있다. 민간부문에서 감정노동 보호조치가 이뤄...
유진주 2022-12-20
"시의원은 시민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지난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원의 일성이다. 왕성한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한 김 의원은 지난 8대에서 가장 많은 조례를 발의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그는 지난 8대에서 27건의 조례 발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창윤 2022-12-12
인천 산업 현장에서 하루 평균 18명씩 다치고 있다는 인천시의 산업재해 관련 첫 연구 결과를 상세히 분석해 보면, 소규모·영세 사업장이 많은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 시급하다. 인천시 의뢰로 '인천시 산업재해 현황·노동안전보건 환경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한 한서대 산학협력단 최서연(보건상담복지학과) 교수는 "인천시는 지역·업종·규모별 산업구조의...
유진주 2022-11-07
2023-03-23 03면
2022-12-21 03면
인천시,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2022-12-13 05면
“집행부 감시 아닌 협의… 공부하는 자세로”
2022-11-08 01면
2022-11-08 03면
소규모·영세 사업장 다수 지역특성 반영 정책 시급
2022-11-02 17면
“제조업 근간 뿌리산업, 고용환경 개선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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