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비산 먼지·소음 피해로 논란이 됐던 이천의 한 공장 신축 현장(10월5일자 8면 보도)에서 이번에는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이 제기됐다.2일 이천시 등에 따르면 O주식회사는 이천과 여주의 경계점인 이천시 부발읍 고백리(218-5외 1필지)에 지난 9월부터 목재 건축용 합판 공장(1만5천464㎡)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사)녹원환경감시연합(이하 녹원...
서인범 2021-11-02
2021-11-03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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