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개 시·군이 농민 23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5일 경기도가 공고한 '2023년도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농민기본소득을 시행하는 시·군은 지난해 17곳에서 20곳으로 확대됐다. 추가된 시·군은 남양주, 화성, 오산시 등 3곳이다.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신현정 2023-02-03
내년부터는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을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기본소득 사용처가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로만 한정돼 대규모점포에 속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사용처에서 제외돼 사실상 농촌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6월15일자 1면 보도=하나로마트 단골인데 못 써… '농촌기본소득' 사용처 시들)돼왔는데...
명종원 2022-12-28
농협 하나로마트와 인접한 가평군 한 도심 도로의 심한 교통정체로 이용객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인근 상인 등은 정체 원인 중 하나로 농협 하나로마트(이하 마트)를 지목했지만 농협은 이렇다 할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의 가평군 농협 하나로마트 인접 도로. 왕복 2차선 주도로에 도시계획도로 등이 접속...
김민수 2022-07-30
하나로마트 직원들의 근무시간 음주소란과 함께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농협(3월22일자 8면 보도=주취소란·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광명농협 하나로마트 '도덕적 해이')이 이번에는 이사회서 이사들 간 폭행 시비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는 등 위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23일 광명농협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이사회 ...
문성호 2022-03-23
광명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업무시간에 술에 취해 근무지 등에서 소란을 피운 것은 물론 부적절하게 법인카드까지 사용한 의혹을 받으면서 근무기강 및 도덕적 해이 지적이 일고 있다.21일 광명농협 등에 따르면 광명시 하안동 광명농협 지하 1층의 하나로마트를 관리하는 팀장 A씨와 과장 B씨, 직원 C씨 등 하나로마트 직원 3명은 지난 18일 점심시간에...
문성호 2022-03-21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축협 매장에서 추석 명절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또 '추석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농협 인천본부는 이 기간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 보존, 위생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진행...
정운 2021-09-06
2023-02-06 03면
2021-09-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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