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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건설 원자재 가격이 품목을 막론하고 치솟으면서 건설업계도,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도 한숨이 깊어졌다. 급등한 건설 원자재 가격에 분양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 한편, 건설업계에선 상승한 건설원가만큼 분양가를 올리지는 못해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반응...
윤혜경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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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김포에 '분양가확정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3천호를 공급하기 위해 추가 택지를 선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 김포도시관리공사 등이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 또 수도권 외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가 참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에 750호를 공급키로 하는 등 누구나집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총 3천747호 공급 위해 민간...
권순정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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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에 추진되는 4천200가구 규모의 '누구나집'(분양가 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업체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누구나집 사업성이 생각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업계에서 나온다.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iH(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누구나집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AA27블록(1...
이현준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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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에 추진되는 4천200가구 규모의 '누구나집' 사업자 공모에 적지 않은 업체가 관심을 나타냈다. 4개 사업 지구로 구분돼 있는데, 지구별로 20여 개 업체가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혔다. LH·iH AA26·27·30·31블록 공모지구별로 20여개 업체 사업 의향서 1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iH(인천도시공사)...
이현준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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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의 임대료로 거주하다 입주 당시 확정된 가격으로 분양 전환하는 '누구나집 프로젝트' 사업자 공모가 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건설사 참여에 눈길이 쏠린다. 성남 판교 등에서 시행된 10년 민간임대 주택의 부작용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부동산 경기에 따라 이익을 포기하거나 심지어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건설사들의 참여를 낙...
김성주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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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급등하는 집값과 그로 인한 패닉바잉 수요를 잠재우기 위해 민간 시행사업 등까지 사전청약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과천 정부청사 부지와 관련, 4천300호를 공급하는 방안,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통한 추가 주택공급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정부는 25일 '2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24년 상반기까지 10만1천호를 사전청약으로 ...
김명호;김성주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