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준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3일 한파가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는 오는 24일까지,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26일까지 이어져 평년기온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점은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사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영선 2024-01-22
27일까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27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15도 내외로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고 26일 밝혔다.27일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11도, 인천 영하 10도 등 영하 17도~ 영하 10도, 낮 기온은 영하 2도~1도 분포로 예상된다.기온은 27일 낮부터 서서히 오른다. 28일엔 평년...
김동필 2021-12-26
2일은 체감온도 영하 16도에 육박하는 추위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2일 최저기온이 1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1일 예보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영하 16도 이하로 예상된다.2일 저녁부터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남서부를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내리...
김동필 2021-02-01
18일인 월요일인 출근길에 또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은 18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이어진 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 오후 충남 서부와 전북에서 시작된 눈은 밤새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저녁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충북 북부 5∼10㎝(강원 영서 중남부 15㎝...
김동필 2021-01-17
절기상 입춘(立春)이 무색하게 눈이 내린 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5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가 -2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예보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조재현 2020-02-04
수요일인 4일(오늘)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발이 날리겠다.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경기북부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전망된다.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는 새벽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적설량은 경기남부, 충청북부 1~5cm,...
이상은 2019-12-04
2024-01-23 02면
2020-02-05 07면
2018-12-24 09면
2010-02-12 01면
2005-11-25 23면
1996-12-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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