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수호대는 인천과 서울이 언저리에 있는 가상의 마을 '대포읍'에 있는 느티나무에 사는 정령 '느티 샘'과 느티나무를 지키려는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다. 김중미 작가가 이 작품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코로나19를 보내면서였다고 한다. 작가는 이 위기가 우리의 삶을 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
김성호 2023-04-14
2023-04-14 11면
초록빛 상상 속에서 싹틔우는 희망의 힘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