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해 나아간다. 더디지만 조금씩 조금씩. 노동자를 과로로 몰고 가는 쿠팡을 국회 청문회에 세우기 위해 국민동의청원이 진행 중이다. 쿠팡이라는 무권리 일터에 변화를 만들기 위한 변화의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외부인사의 글은 경인일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안은정 2024-11-04
...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도내 교사들과 시민사회단체는 사실상 경기도교육청의 '도서 검열'에 따른 결과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 경기지부, 다산인권센터 등은 17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 성평등·성교육 도서와 관련한 문제를 주장하는 보수성향 단체의 보도를 그대로 담아 학교에 공문을 보낸 것은 엄연한 검열 행위"라며 ...
조수현 2024-10-18
...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도내 교사들과 시민사회단체는 사실상 경기도교육청의 '도서 검열'에 따른 결과라며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 경기지부, 다산인권센터 등은 17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 성평등·성교육 도서와 관련한 문제를 주장하는 보수성향 단체의 보도를 그대로 담아 학교에 공문을 보낸 것은 엄연한 검열행위"라며 “나아가 ...
조수현 2024-10-17
... 세계에서 살 수 있던 유년기가 자신을 도왔다 한다. 책과 더불어 성장했던 삶이 지금의 작가 한강을 있게 한 토대였을 것이다. 그래서 더 우려된다. 사라진 2천500여 권의 책이 누군가가 만들어가야 할 또 다른 세계의 토대가 아니었을지. 그 가능성을 폐기해버린 것은 아닐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안은정 2024-10-14
... 리튬전지 시료바꿔치기 들통 무리한 생산 사고 정부기관 침묵 책임지는곳 없어유가족 답답·피해자들 인권 멈춰많은 시민 그들의 기댈곳 돼주길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뚫고 거리에 선다. 잠시만 서 있어도 ... 안전사회를 향한 나침반이다. 그러니 부디 많은 시민들이 아리셀 참사 피해자 곁에 서주시기를. 그들의 기댈 곳이 되어주기를 바란다./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안은정 2024-08-26
... B씨 사례 외에도 욕설 섞인 부당지시를 받거나, 임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앞서 지부가 조합원 3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연장선이다.지부와 월담노조·다산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결과를 공개하며 지자체의 역할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비 공개, 적정임금보장, 중간착취 근절, 지역 건설노동자 ...
조수현 2024-07-26
2024-10-18 05면
2024-10-14 18면
2024-08-26 18면
2024-07-26 05면
노조 경기중서부지부, 조합원 조사
2024-07-22 18면
2024-06-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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