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 움직임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특정인 맞춤 개정이라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당무위원회에 도의회 출석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미리 제 의견을 밝힌다"며 “1년 전 당권·대권 분리 예외 조항은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다. 왜 하필 지금인지 모르겠다"며 쓴소리했다. ...
이영지 2024-06-11
'대선출마 당대표 1년전 사퇴' 유지'상당한 사유땐 예외 규정' 추진중시·도당위원장 '6→8개월전' 연장 더불어민주당이 2년 뒤 지방선거와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앞두고 위임권한 등을 변경했다. 또 최근 논란이 일었던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등이 대선에 출마할 시 1년 전까지 사퇴하는 안은 유지하되,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민주당은 ...
오수진 2024-06-03
범죄 기소만 돼도 공천심사 불이익 현역, 여론조사등 합산 하위20% 배제 '전직 대표들 열세지역 출마' 주문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소만 돼도 공천 심사 때 불이익을 주는 등 고강도 혁신안을 23일 확정했다. 여기에다 혁신위원회가 문희상(의정부갑)·이해찬·안철수·김한길·정세균 등 전직 대표들에게 열세지역 출마 등 살신성인을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현역 의원 20...
김순기 2015-09-23
[경인일보=이호승기자]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이달 말까지 전당대회와 관련된 당헌·당규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에선 전당대회 관련 당헌·당규 개정이 급하다"며 "오는 30일 비대위 회의 때 (개정안을)최종 의결키로 했다"고 밝혔다.전당대회 관련 당헌·당규 개정 사항은 당권·대권 분리...
이호승 2011-05-16
2024-06-04 04면
2011-05-17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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