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무분별한 대규모점포 입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 시·군 조례 개정이 골목상권 활성화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23일 도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의 입지를 제한하는 시·군 조례 개정을 도가 추진한 결과 도내 시·군 대규모점포 인허가 담당자 10명 중 8명이 해당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도는 현행 ...
고건 2022-05-23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경기도 내 시·군의 조례 개정이 때 늦었다는 지적(12월20일자 2면 보도=도시계획 '대규모점포 제한' 확대… 뒷북 행정 지적, 실효성 있을까)이 나온 가운데 현재 소상공인들이 가장 문제로 꼽는 '식자재 마트'는 여전히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였다.20일 도에 따르면 내년 초 도내 30개 시·군으로 확...
신현정 2021-12-20
경기도가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도내 30개 시·군으로 확대(12월 14일자 12면 보도='골목상권 보호' 대규모점포 제한 사실상 시·군 전체로)했지만, 이미 골목상권과 대규모점포 간 갈등이 10여년간 이어진 점을 볼 때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최근 오프라인 대규모점포가 사라지고 온라인 시장이 커...
신현정 2021-12-19
2021-12-21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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