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만연한 '자가진료'로 인해 대동물수의사들(9월20일자 1면 보도=수의사들 큰 동물 기피… '축' 잃는 축산업)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동물은 자가진료가 가능해 수의사들의 진료 건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가축동물의 진료비를 지원하도록 '가축질병치료보험'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수의사법 시행령 제...
이자현 2022-10-04
축산업 발전의 핵심축을 담당하는 '대(大)동물 수의사'가 사라지고 있다.업무 강도가 높으나 소(小)동물에 비해 급여가 적고, 농장이 대부분 농촌에 위치해 젊은 수의사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대동물수의사를 '공수의사'로 의무등록하는 등 양성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120(소 번...
이자현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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