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인천시민의 한 구성원입니다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사는 주희풍(47)씨는 화교다. 공작원이었던 그의 할아버지가 1930년대 항일운동을 위해 대만에서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들어왔다. 그의 아버지는 1948년 인천에서 출생했고, 1975년 주희풍씨가 태어났다. 친누나와 친형의 아이들까지 치면 4대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 관련기사 3면 ([가장 오...
유진주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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