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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회'로 제한했다. 이에 주민자치회에 속하지 않은 주민이 마을의 도시재생을 원해도 그 의견이 배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시는 2019년 낙후된 마을에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인 '더불어마을사업'을 시작했다. 주민들이 체육시설, 경로당, 주차장 등 마을에 필요한 시설이 무엇인지 협의해 직접 계획을 세우고 추진 과정에 참여하는 '상향식' 마을환경개선사업이다. 주민 10명 이상이 ...
정선아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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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추진되는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더불어마을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업시설 등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사업성 검토 등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시는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을 조사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 '2021 더불어마을 사업 모니터링 용역'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9일 밝혔다. ...
박현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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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창영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창영어린이공원은 낡은 시설로 인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리모델링 요구가 있었다.이에 구는 도시재생사업인 '쇠뿔고개 더불어마을사업' 예산과,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지난해 10월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리모델링으로 창영어린이공원에는 산책로, 집라인, 시소, 미끄럼틀, 트램펄린, 흔들의자 등 어린이 놀이시설과 ...
변민철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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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심이 공존하는 도시다. 구도심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고 신도심은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이 급선무다. 홍인성 구청장은 우선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과 전동 웃터골 더불어마을사업 등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비산먼지·차량소음 해소와 위험시설물 철거 등 지역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세대 공감 지원센터 설립, 집수리 지원사업, 공공청사 ...
이현준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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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주거단지의 노후화로 날로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새뜰마을사업, 더불어마을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11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지난달에는 '더불어마을 금창동 쇠뿔고개'가 '인천형 저층 주거지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오는 2023년까지 ...
김태양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