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용으로 묶여 있던 양주시 덕계저수지 주변 임야가 임업용 산지로 변경돼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16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덕계저수지 주변 보전산지 112필지를 공익용 산지에서 임업용 산지로 변경 지정했다.이에 따라 토지활용을 제한하는 규제 문턱이 낮아지게 돼 각종 개발이 가능해졌다.현재 덕계저수지는 인근 회천신도시 조성에 따른 공원화 사업이 추진되고...
최재훈 2023-08-17
2023-08-17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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