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축구 선발팀이 제2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승리에 도전한다.박규선 한남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발팀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일본 선발팀과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9월 24일 열렸던 제22회 덴소컵에서는 일본 선발팀이 한국 선발팀을 2-1로 꺾은 바 있다.이번 한국 선발팀 명단에는 김지훈과 조상혁(이상 아주대)을 포함해 ...
김형욱 2024-03-20
... 함께했다.졸업 후 성균관대에 입학해 2022 U리그 1권역에서 16경기 출전하며 주전을 꿰찼고, 올 시즌 2023 U리그 2권역에서 15경기 8득점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23 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도 이름을 올렸다.이기형 감독은 "구단과 유소년 지도자와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잠재력 있는 선수를 선발했다. 성남 유소년을 시작으로 프로팀에 데뷔하는 만큼 자부심을 ...
유혜연 2023-12-22
...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움직임과 일대일 돌파가 장점이다. 광주대 소속으로 2022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경험했고 2023년 제22회 덴소컵 한일대학 축구 정기전 대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국관우는 “성남이라는 명문 팀에 선택받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공개테스트에 임했던 간절한 마음을 잃지 않고 팀 목표를 위해 ...
김형욱 2023-12-22
... 함께했다. 졸업 후 성균관대에 입학해 2022 U리그 1권역에서 16경기 출전하며 주전을 꿰찼고, 올 시즌 2023 U리그 2권역에서 15경기 8득점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23 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기형 감독은 “구단과 유소년 지도자와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잠재력 있는 선수를 선발했다. 성남 유소년을 시작으로 프로팀에 데뷔하는 만큼 자부심을 ...
유혜연 2023-12-21
... 노동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처음부터 노동운동으로 만난 사이가 아니다. 이들은 노동조합의 끈을 잡아 거리로 나섰고, 단 한 명의 이탈자도 없었다. 노동조합은 세 차례에 걸쳐 한국와이퍼와 덴소코리아의 모회사가 있는 일본으로 가 항의하기도 했다. 설비 반출과 노동자들을 끌어내려 하는 경찰과의 대치를 수개월 동안이나 했고 이 과정에 여러 노동자가 다치기도 했다.하지만 반복되는 외국인투자(외투)기업과 ...
경인일보 2023-09-01
... 합의를 일궈낸 노동자들이 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안산시와 시의회의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는 30일 오전 안산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덴소 계열사의 일방적인 청산 발표와 대량해고에 맞서 1년 넘게 싸워 '사회적고용기금'을 이끈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이라면서도 "향후 재단을 통해 기금 운용이 잘 될 수 있도록 안산시와 ...
조수현 2023-08-31
2024-03-20 16면
2023-12-22 12면
“꿈꾸던 입단” 내달 전지훈련 합류
2023-09-01 15면
2023-08-31 07면
2023-08-24 17면
“동료·시민 도움 결정적 역할… 고용약자 뒷받침할 방안 고민”
2023-08-17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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