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의 이름이 '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로 확정됐다.도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도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도민투표 점수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심사한 점수를 최종 합산한 결과, '도담소'가 1위를 차지했다.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다.또 가작으로 ▲경기도 경청관 ▲경기도민공관 ▲경기청청 ▲공관1...
신현정 2022-08-10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가운데(6월 21일 1면 보도=경기지사·교육감 공관, 거주 아닌 '소통 공간'으로), 도민이 직접 공관 이름도 정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 도지사 공관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 '민선 8기 도는 도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김동연 도지사 뜻에 따른 것으로, ...
신현정 2022-07-06
'소통공간'으로 탈바꿈(6월 21일 1면 보도=경기지사·교육감 공관, 거주 아닌 '소통 공간'으로)한 경기도지사 공관의 첫 번째 손님은 '기업인'이다.김동연 도지사는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하며 경제 활성화에 두 팔 걷고 나섰는데, 여기에 더해 공관의 첫 손님으로 기업인들을 초청하며 경제도지사 면모를 부각하는 모습이다.김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모두 공관을 거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두 당선인 모두 기존 공관을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공관 사용에 대한 국민적 인식 등을 고려해, 이를 사적인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김동연 당선인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있는 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
신현정;이자현 2022-06-21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관(관사)이 도마에 오르면서,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공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지사 공관은 경기도청사와 10분 거리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있다. 1967년 도청 이전과 함께 건립돼 역대 도지사들의 거주·업무공간으로 쓰였다. 그러나 도지사 집무...
신현정;이자현 2022-04-22
2022-07-06 02면
18일까지 접수 2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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