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 대표팀의 안산(광주여대)이 여자 개인전 마저 정상에 오르며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로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안산은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엘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슛오프 끝에 6-5(28-28 ...
송수은 2021-07-30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