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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통 타악 연주자 현승훈과 김소라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독일의 11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번 투어를 통해 독일 관객들에게 한국의 독특한 장단과 풍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는 겔젠키르헨의 콘솔극장을 시작으로 함, 뒤셀도르프, 부퍼탈, 헤르네, 페다본, ...
양동민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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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6일 이천시 사음동에 위치한 비테크코테크놀로지스 신규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준공식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의 김준석 대표와 임직원, 토마스슈티알레 본사 전동화 사업부분 총괄사장, 한스위르겐브라운 본사 오퍼레이션 총괄사장 등 국·내외 내빈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는 ...
서인범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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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독일이 전격 시행한 월 49유로(약 7만원)짜리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은 국내외에서 주목받으며 일단은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많다. 현재 독일에선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D-티켓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쟁에 불이 붙었다. 그러나 독일 대중교통 체계를 D-티켓 시행 이전으로 되돌리기엔 시민들이 체감한 파급 효과가 너무...
김명래;박경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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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중교통 운송회사·기관들이 모인 독일운송회사협회(VDV·Verband Deutscher Verkehrsunternhmen)는 월 49유로(약 7만원)짜리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이 출시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천100여만장이 팔려 나갔다고 집계했다. 독일이 지난해 6~8월 실험적으로 시행한 '9유로 티켓'(월 1...
김명래;박경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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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49유로(약 7만원)만 내면 철도, 버스, 트램(노면전차)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 도입 이후 베를리너(Berliner)라 불리는 독일 베를린 시민의 사회적 반경이 크게 확장됐다. 올해 5월 D-티켓 도입 이후 5개월 동안 가장 달라진 점이다. 교통비 부담 때문에 움직임을 줄였던 베를리너들이 다시 움직...
김명래;박경호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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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환경지원(DUH·Deutsch Umwelthlife)은 독일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티켓'(Klimaticket·365유로 티켓) 도입을 주장하는 대표적 환경단체다.DUH 교통·대기 부문 담당자 한나 하인(Hanna Rhein·사진)은 경인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이 존재하는 건 굉장히 긍...
김명래;박경호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