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와 의무 사이 동두천 동광극장 인근 구도심활력 잃고 '비행 장소'로 전락돌봄센터 등 변신 시도하지만허가없이 사유재산 개발 불가동두천 생연동 구도심 골목길에 우뚝 선 2층짜리 다가구 주택은 이곳 주민들의 '단골 민원거리'다. 거주하는 사람이 없어 빈집이 된 지 오래됐고, 낮인데도 으슥한 기운을 뿜어낸다. 빛바랜 건물은 노숙인들이 아무 때나 드나드는 거처가 ...
공지영;이시은;이영지 2024-10-16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단관극장인 '동광극장'. 1963년 문을 연 약 300석 규모의 단관극장에서는 최근 상영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지이기도 하다. 매점은 슈퍼처럼 원하는 음료수를 직접 꺼내고 팝콘을 전자레인지로 돌린다.안성시에서 1920년 창업 이래 4대째 설렁탕 등을 파는 안일옥.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
김태성 2023-10-23
"생연로~동광극장 원도심 거리가 깔끔하고 환해져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 같습니다."2016년 9월부터 원도심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해온 동두천시 '5060 청춘로드 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하반기 완료를 앞두고 달라진 거리로 벌써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2016년 7월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창조상 수상금 67억원과 동두천 시비 16억원 등 83억원을 들여 진행된 ...
오연근 2022-07-05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일 동광극장에서 영화 '학교 가는 길'의 상영회를 가졌다. 장애인부모연대는 이날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에 모범 운전자 회장, 두드림장애인학교장과 장애인부모연대 부모들을 초청했다. '학교 가는 길'은 특수학교 개교를 위해 몸과 마음을 헌신해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
오연근 2021-06-03
동두천문화원이 전국 유일의 단관극장인 '동광극장'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959년 개관 이후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광극장은 1960~70년대 학교 졸업식 장소이기도 하고 민방위 예비군 교육장과 정당대회 요식업자들의 ...
오연근 2018-06-27
... 주민설명회는 원도심 살리기 일환으로 시가 1950~6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테마거리(생연로~동광극장)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주민설명회에서 시는 차량 속도 제한을 30km로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 사업은 내년 말까지 1차 사업으로 도로를 정비한 후 주민의견을 수렴해 상가전면부 리모델링, 극장 등 주변환경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 2017-08-14
2024-10-16 01면
[경기도 빈집 리포트·(2)] 권리와 의무 사이
2023-10-23 03면
2022-07-05 10면
2021-06-03 17면
2017-08-14 10면
2013-10-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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