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6일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올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 노경은은 이전 팀들에서도 사용한 38번을 선택했다. 내야수 김재현은 5번으로 정했다. 신규 외국인 투수인 이반 노바는 33번을 갖게 됐으며, 케빈 크론은 작년까지 제이미 로맥이 사용한 27번을 이어받았다.기존 선수들도 등번호 변경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선...
김영준 2022-01-06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제이미 로맥(36·사진 오른쪽)이 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했다.SSG는 31일 "로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로맥의 헌신적인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그의 등번호 27번을 다음 외국인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로맥은 지난 2017년 SSG의 전신인 SK에 입단해...
김영준 2021-10-31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로맥과 오태곤의 홈런포를 앞세워 올 시즌 첫 더블헤더에서 1차전을 승리했다.SSG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1로 꺾었다.이로써 15승(14패)째를 올린 SSG는 중위권을 유지했다.SSG의 '홈런 공장'이 위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S...
김영준 2021-05-09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기분 좋은 2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로써 KIA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장식한 SSG는 7승(6패)째를 올리며 중위권을 유지했다SSG 선발 윌머 폰트는 3경기 만에 KBO리그 첫...
김영준 2021-04-18
"홈런 서른 다섯 개가 목표다."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중심 타자 제이미 로맥(사진)은 20일 구단을 통해 "건강하게 140경기 이상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로맥은 이어 팀이 다시 가을 야구에서 경쟁하는 팀으로 돌아가는데 팀에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그는 최주환 영입으로 한동민, 최정, 로맥, 최주환 등 중...
김영준 2021-01-20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에서 SK 로맥(오른쪽)이 8회말 1사 1·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 정의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SK가 5-7로 졌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0-04-27
2022-01-07 12면
SSG 새 시즌 선수단 등번호 확정
2021-11-01 16면
2021-04-19 16면
KIA 상대 4-2 승…7승6패 중위권
2021-01-21 16면
“140경기 이상 소화·홈런 35개가 목표”
2020-04-28 15면
2019-07-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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