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안전한 지역생산 먹거리 소비를 위해 추진하던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잠정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뒤늦게 교통 접근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문제가 불거지면서 시가 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1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유농업 실현을 위한 ...
김종찬 2022-08-12
2022-08-16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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