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명 이상의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왔던 성남시 분당구의 '마녀김밥' 점포(2곳)가 가맹정보공개서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 관리 소홀로 집단식중독 발병에 더해 사실상 가맹사업을 하고 있었음에도 등록 의무를 저버려 강남 청담동에 있는 마녀김밥 본사의 책임이 가중된 것이다.[[관련기사_1]]경기도는 최근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마녀김밥 본사의 ...
명종원 2021-08-18
성남시 분당구 2곳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의 인체 검체에서 복통·설사·구토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상당수 발견됐다.또 주방용품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에서도 발견되는 등 이번 집단 식중독 사고는 살모넬라균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의 인체...
김순기 2021-08-10
정자동 지점 118명·야탑점 지점 158명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 사과식약처 전국 분식 음식점 3천여곳 점검성남시 분당구 2개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 수가 276명으로 늘어났다.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5시 현재 프랜차이즈 깁밥집인 마녀김밥 분당 정자동 지점을 이용한 손님 중 118명, 야탑동 지점은 158명이 복통·고열·설사 ...
김순기 2021-08-06
성남시 분당구 2개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 수가 199명으로 늘어났다.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5시 현재 프랜차이즈 깁밥집인 마녀김밥 분당 정자동 지점을 이용한 손님 중 102명, 야탑동 지점은 97명이 복통,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134명(정자동지점 94명, 야탑동지점 40명)이었던 것에...
김순기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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