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리나선박 정비업' 신설'워터웨이플러스' 한곳서 위탁과정이수 필수… 취준생에 인기일찌감치 해양레저인력 양성에 나선 경기도가 대한민국 해양안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도의 해양레저선박 수리교육 위탁기관이 전국 유일의 교육주관기관으로 승인을 받으면서 해양산업에 진출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이 거쳐야 하는 관문이 됐기 때문이다.15일 ...
김성주 2021-06-15
... 국민의 해양레저관광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또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해수부는 1차 기본계획(2010~2019)에 따라 2014년부터 거점형 마리나항만 6개소를 지정해 조성했으며, 2017년에는 마리나선박 대여업과 보관·계류업을 신설해 현재 188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 2020-05-14
... 연관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사업시행자에 대해선 사업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한 선수금 제도를 도입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며, 마리나선박 대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상 선박 최소 무게 기준을 기존 '5t 이상'에서 '2t 이상'으로 완화했다.해수부는 이를 통해 대여 가능 선박 척수가 1천6척에서 3천235척까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
정운 2016-12-11
... 마리나항의 조성과 함께 마리나항을 활성화시키는 방안도 이번 대책에 포함됐다.해수부는 마리나항만구역에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외에 주거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마리나선박 대여업과 보관·계류업 신설 ▲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레저선박 무시험 면허발급을 위한 교육이수시간 단축 ▲상업용 요트 해기사 승선요건 완화 등의 육성대책이 수립됐다. 이러한 대책이 시행되면 민간투자를 ...
정운 2014-04-15
2021-06-16 12면
2020-05-15 02면
2016-12-12 08면
'2억→3억' 처벌 강화 법률개정안 통과… 무허가 선박은 몰수키로
2014-04-16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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