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은 19일 세관 사무실에서 마약범죄 근절 및 마약확산 방지를 위해 해군수사단 제2광역수사대(대장·최용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군 제2광역수사대가 평택직할세관에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영내 및 영외 간부숙소로 반입되는 우편물·택배물품에 대해 마약 탐지견 투입을 요청해 불시에 합동단속한 것으로 계기로, 양 기관의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김종호 2024-06-19
검찰이 미국 마약단속국(DEA), 인천본부세관과 공조해 국내에 대량의 마약을 밀수입한 국제 마약조직 조직원 등을 검거했다.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김연실)는 12일 인천지검에서 브리핑을 열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국제 마약조직 조직원 A(29)씨 등 6명을 검거해 구속하고, 조직원 도피에 관여한 B(29)씨 등 4명을 불구속...
변민철 2023-01-12
검찰 '직접수사 규정' 논의 활발… 경찰, 지방청 전문수사팀 신설 '맞불'국제우편·특송 밀반입 증가 '인천공항' 핵심 장소… "전문성 확보 관건"검·경 수사권 조정의 세부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이 '마약범죄 수사'를 서로 맡아야 한다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마약 밀반입 범죄의 핵심 통로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박경호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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