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촌을 이뤄 오랜 기간 살아온 화성시 팔탄면 기천1리 마을 주민들은 요즘 화성시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폭이 2m에 그쳐 차량 한 대가 간신히 지날 만큼 좁은 도로가 유일하게 마을 통행로를 책임지는데 화성시가 무분별한 건축허가를 내준다고 주장하면서다. 지난 17일 오전 찾아간 화성시 팔탄면 기천1리 윗사내길 24번길은 도시가스 배관 매설 ...
김준석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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