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가 1년 전과 비교해 약 35% 증가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고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2020년 227명에서 2021년 175명으로 줄었다가 2022년 236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4.9% 증가했다.주로 6~9월에 환자 집중보건연구원, 선제대...
신현정 2023-03-23
제3군 법정 감염병인 말라리아 발병환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최다 발생지인 경기도에서는 환자가 큰 폭으로 줄었지만 인천·서울·강원 등 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늘어나면서 감소폭이 줄어든 것이다.25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 건수는 559건으로 지난해 576건에 비해 17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경...
김성주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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