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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25일 인천시가 야외 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이나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긴소매·긴바지 옷을 착용하는 등 진드기 물림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SFTS는 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
박현주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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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백혈구 감소·구토…관광객·농번기 주민대상옹진군, 홍보·주의 당부인천 옹진군은 관광객과 농번기 작업을 하는 주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누적 치명률이...
정운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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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가거나 성묘를 다녀올 계획이라면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에 유의해야 한다.24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진드기 감염병 환자 9명 중 4명은 9~10월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물린 후 14일 안에 고열이나 오한, ...
김주엽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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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원)은 벌초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21일 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올해 접수된 SFTS 의심환자 238건을 검사한 결과,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50세 이상이다.최근 3년간 도내 SFTS 환자 발생 현황을...
신현정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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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모기,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전 가정에 해충기피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강화군은 이번에 약 3만5천개의 해충기피제를 각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모기,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쓰쓰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며, 나들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에 피부 물림으로...
김종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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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말라리아 등 감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신규 추가방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신규 추가방역 사업은 모기의 습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야간방역과 축사 주변 집중방제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모기의 활동 시간 대인 야간에 맞춰 방역하고, 주요 모기 발생지인 축사 주변의 풀숲을 집중 방역해 개체 수를 감소시킴으로...
김종호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