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40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호시장 내 건축물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재 4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구조물에 깔려 매몰돼 있다. A씨는 건물 철거 작업 전에 내부에서 청소를 하다 일부 벽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외에 다른 작업자 4명은 건물 밖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
조수현 2024-07-16
29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길마재터널에서 열린 '2024년 용인서울고속도로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과 관계자들이 극한 호우로 인한 고속도로 터널 입구 비탈사면 붕괴 재난대응 훈련 중 매몰차량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2024.5.29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최은성 2024-05-30
의왕시가 진행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 중 노동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은 시공을 맡은 원·하청 업체가 현장의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등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소장 등 2명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의왕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당시 시공을 맡은 원청과 하청업체의 현장소장 A씨 등 2명을 이달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
조수현 2024-01-26
검찰이 지난해 4월 인천 부평구의 한 전분제조업체 공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을 두고 원청과 협력업체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인천지검 형사6부(부장검사·엄재상)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분제조업체 대표이사 A(63)씨와 협력업체인 공장관리업체 대표이사 B(41)씨를 법인과 함께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
변민철 2023-12-29
의왕시 고천동 송수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48분께 의왕시 고천동의 안양천 정비사업 송수관 확장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자 70대 A씨와 30대 B씨가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작업자 2명은 당시 지반으로부터 약 4m 깊이에 위치한 송수관의 하부 용접 작업을 하다...
김산 2023-09-11
"비명 소리에 뒤돌았을 때 이미 흙이 쏟아져 있었습니다."11일 의왕시 고천동 안양천 상수도 공사 현장. 노동자 2명이 깊이 2.5m가량의 구덩이에 들어가 송수도관 확장공사 중 흙더미에 깔렸을 당시 앞 구간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A씨는 긴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A씨는 "사고가 난 곳과 1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땅을 파는...
조수현 2023-09-11
2024-05-30 08면
2023-09-14 07면
2023-06-09 06면
2023-06-05 12면
2023-01-02 17면
신년사서 '새로운 도약' 제시
2022-11-18 03면
인천시의회 행안위 행감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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