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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석수역~당정역/12.4㎞) 등 3개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신청했다.구체적으로 부천의 5개(역곡역·소사역·부천역·중동역·송내역)와 안양의 4개(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 군포 3개(금정역·군포역·당정역) 그리고 안산의 5개(안산역·초지역·고잔역·중앙역·한대앞역) 역사가 대상이다.도가 추산한 사업비는 각각 경부선 14조, 경인선 2조, 안산선 1조5천억원이다. ...
고건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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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간이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경기도가 발표한 3개 철도 노선 구간 중 경부선 구간에는 안양시가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는 석수·관악·안양·명학역 등 4개 역이 지나는 7.5㎞ 구간이 포함돼 있다. 시는 지난 17일 해당 구간에 대한 최적의 기본구상(안)과 공정계획, 개발 범위 등을 담은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안양시는 ...
박상일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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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용지를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법이다. 정부의 예타가 면제되고, 재원 방안 특례 지원 방안이 담겼다.민주당이 발표한 경부선의 서울역~당정역 구간 지하화가 추진될 경우 도내에선 안양의 4개(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와 군포 3개(금정역·군포역·당정역) 역사 인근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고건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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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하는 특별법이다. 정부의 예타가 면제되고, 재원 방안 특례 지원 방안이 담겼다. 도당이 발표한 경부선의 서울역~당정역 구간 지하화가 추진될 경우 도내에선 안양의 4개(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와 군포 3개(금정역·군포역·당정역) 역사 인근이 영향에 미칠 전망이다. 도당은 “지하화로 발생하는 지상토지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청년 공공주택 등 공익적 측면에서 가장 필요성과 ...
고건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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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당장 도내에선 부천·안양·군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추진될 경우 부천의 5개(역곡역·소사역·부천역·중동역·송내역)와 안양의 4개(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 군포 3개(금정역·군포역·당정역) 역사가 구체적 대상이다.도내 지상 철도의 경우 주로 구도심에 위치해 지상에 자리 잡은 선로와 역사로 지역 내부의 단절과 소음·공해 등으로 슬럼화를 유발했다. ...
고건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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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락도시재생사업 선정후 5년 만 '두루미하우스' 준공행복주택 24세대,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 입점안양 명학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인 안양8동, 이른바 '명학마을'은 1974년 경부선 명학역이 개통하면서 형성됐다. 주변에 두루미가 많이 서식해 울음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해서 '명학(鳴鶴)'이라고 했다. 한때는 안양시의 대표 주거지역 중 한 곳이었지만,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면서 낡은 동네가 ...
김동필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