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조정 선수로 변신한 하재헌(25·SH공사) 예비역 중사가 2019 아시아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하재헌은 27일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싱글 스컬에서 10분46초4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그는 내년 4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
연합뉴스 2019-10-27
국가보훈처가 지난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을 내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보훈처에 따르면, 보훈심사위원회는 지난달 7일 회의에서 하 중사에 공상 판정을 내리고 이런 결정을 같은 달 23일 하 중사 본인에게 통보했다.'전상'은 적과 교전이나...
손원태 2019-09-17
두 다리를 잃었지만 남은 두 팔로 희망을 저어갑니다. 4년 전 파주 비무장지대 수색 중 북 목함지뢰 폭발로 둔부 함몰상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가 현재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사고 후 접한 조정으로 작년 전국 장애인조정대회 금메달을 따낸 하 선수는 제대 후 올해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0년 도쿄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맹훈련 중입니...
임열수 2019-08-26
30일 오전 6시 40분께 인천 강화군 석모도 선착장 인근에서 목함지뢰가 지역주민에 의해 발견, 군부대에 신고 됐다.지역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목함지뢰는 석모도 선착장 인근에 발견된 것으로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으며, 군부대 폭팔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고 군부대는 밝혔다.군부대 측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북한지역으로부터 목함지뢰가 떠내려온 것으로 보여 진...
김종호 2017-07-30
인천 강화군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가 발견돼 군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28일 "어제 낮 12시께 강화군 아차도에서 해병 모 부대의 유실 지뢰 탐색작전 중 목함지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목함지뢰는 뇌관과 폭약이 든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고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장마로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왔을 가...
디지털뉴스부 2017-07-28
인천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리 해변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가 발견, 군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군 관계자는 28일 어제 낮 정오께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리 해변에서 유실 지뢰 탐색작전 중 목함지뢰를 발견됐다고 밝혔다.발견된 목함지뢰는 뇌관과 폭약이 장착된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군 관계자는 "장마로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김종호 2017-07-28
2019-08-27 22면
2016-07-27 21면
임진강상류 접경지 많은 비
2013-07-12 22면
2012-09-18 23면
2012-09-05 23면
2011-08-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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