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증가하며 인쇄업·문구업종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학생들에게 학습 준비물을 지원하고 관공서에 자체발간실을 운영해 업계 쇠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몰락업종에 대한 지원, 소상공인들과의 상생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00년의 역사를 지닌 수원 교동 인쇄골목은 한때 수원지역 전체 인쇄업소의 ...
이자현 2022-03-27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