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도 없는데 월 100명 두피·탈모관리… 경기도, 불법 피부미용업소 등 무더기 적발

전국에 가맹점이 분포된 고양시의 A 두피관리업소는 영업주가 미용사 면허가 없었고, 관할구청에 미용업 영업 신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업주는 매월 70~100명을 상대로 9년간 두피·탈모 ...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변경신고 미이행, 무면허 피부관리업소 사례/경기도청 제공두피피부관리 불법행위 적발 사례/경기도청 제공

고건 2022-03-07

탈모인 상처 준 불법행위 '첫 단속'

... 요구했지만, 의원은 110만원만 환급해 줄 수 있다고 답하면서 한국소비자원에 진정을 제기했다. 두피관리 소비자 피해 잇따라도특사경, 14일부터 90곳 수사 지난 2016년 21만명이었던 탈모 ... "탈모약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며 화제를 모았다.이뿐만 아니라, 두피 관리업소 운영 자격이 없이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피부 미용 면허 등만 가지고 영업하는 경우도 ...

신현정 2022-02-08

2022-02-09 03면

탈모인 상처 준 불법행위 '첫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