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류 GHB의 원료(GBL)를 악용해 다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약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황인성)는 24일 오전 열린 강간상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약사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
이시은 2022-03-24
수원지검이 이른바 물뽕 원료인 GBL(감마부티로락톤)을 마약으로 지정하는 입법을 건의한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이달 중 GBL을 향정신성의약품(마약)으로 지정하는 안을 법무부에 정식 건의할 계획이다. GBL은 일명 물뽕(GHB, 감마히드록시부티르산)의 원료로, 클럽 버닝썬 사태 당시에도 논란이 됐다. GBL과 물뽕 모두 인체 투약 시 10~15분...
이시은 2022-01-02
중국에서 이른바 '물뽕'(GHB) 등 3억원 상당의 마약을 밀반입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판매한 일당과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21일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35)씨와 공급책 B(2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사들인 혐의로 C(34)씨 등 마...
디지털뉴스부 2019-05-21
조피클론등 3억상당 국내밀수인천청, 공급책 등 80명 입건성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일명 '물뽕'(GHP)과 수면제 '조피클론'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와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에게 물뽕과 조피클론을 구입한 회사원과 가정주부, 대학생 등도 무더기로 입건됐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
이현준 2019-05-21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의사 처방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안모(29)씨 등 15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에 해외에서 일명 '물뽕'으로 불리는 GHB와 졸피뎀, 스틸녹스 등 향정신성의약품 655정(1천545만원 상당)을 국내로 반입해 판매한 혐의...
김태성 2013-11-14
서울 중랑경찰서는 여성에게 필로폰을 탄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김모(33)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2시께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알게 된 주부 A(24)씨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모텔로 유인한 뒤 필로폰을 탄 맥주를 마시게 하고 12시간 동안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
연합뉴스 2013-08-21
2022-03-25 05면
아동청소년기관 5년 취업 제한도
2022-01-03 07면
2019-05-22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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