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시민사회단체가 지역에 있는 일제잔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하루빨리 안내판 설치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해 부천시의회가 이를 위한 조례까지 제정했음에도 시는 물론 시의원들조차 소극적인 행태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사)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부천에 있는 대표적인 일제잔재는 상동의 시와 꽃...
이상훈 2022-03-23
2022-03-24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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