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류 잡다가' 갯벌서 3명 고립

갯벌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던 60대 여성이 갯벌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14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인근 갯벌에 60대 여성 A씨 등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무보트를 투입해 이들을 구조했다. A씨 등은 갯벌에서 조개 등 어패류를 잡다가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최...

박현주 2021-06-14

'어패류 잡다…' 인천 길마섬 인근 밀물에 3명 고립됐다가 구조

벌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던 60대 여성이 갯벌에 고립되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14일 오전 3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인근 갯벌에 60대 여성 A씨 등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무보트를 투입해 이들을 구조했다. A씨 등은 갯벌에서 조개 등 어패류를 잡다가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최...

박현주 2021-06-14

[날씨]17~18일 밀물때 서해안 침수 주의…아침 짙은 안개도 '조심'

평택과 인천 등 서해안지역이 17일과 18일 밀물때 침수피해가 예상돼 관련기관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밀물때와 썰물때의 수위차이인 '조차'가 올들어 가장 커서, 특히 해안 저지대의 시설들과 갯바위 낚시꾼 등의 침수·고립 위험이 높다. 16일 국립해양조사원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7~18일 지구와 달의 거리가 올들어 가장 가까워지고, 달·지구·태양이 ...

박상일 2016-10-16

2021-06-15 06면

'어패류 잡다가' 갯벌서 3명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