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개발(주)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지역사회에 반발을 샀던 박기춘 사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아직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지만 잡음이 많았던 만큼 윤화섭 안산시장도 최종 결정을 두고 고심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안산 지역사회에 따르면 박기춘 사장은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 6월1일 취임한 후 115일 만이다.사실 박기춘 사...
황준성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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