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않아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았다"며 "정부가 나서 장애인 교육이 차별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한글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은 인천 강화군에서 태어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1926년 11월4일 창제해 올해로 98주년을 맞았다. 지난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는 송암을 기리고 훈맹정음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
정선아 2024-11-10
... 미추홀구에 있는 '송암점자도서관'으로 가야한다. 이 도서관은 인천에서 점자 책을 제작하고 보급하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도서관 이름은 인천 강화군 출신으로 한글 점자를 창제한 박두성 선생의 호인 '송암'을 따왔다.송암점자도서관에는 올해 9월 기준 점자로 점역된 소설, 그림책, 점자 혼용 도서 등 1만7천여권이 있다. 2주에 1~2권의 신간 도서가 점자로 제작돼 열람실 ...
백효은 2024-11-06
...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도 한글 점자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2020년 '한글 점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뒤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창제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고향인 인천에서 기념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했다. 지난해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는 훈맹정음이 전시돼 있다.행사에 ...
백효은;정선아 2024-11-05
...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 훈맹정음을 완성한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리는 시각장애인들이 2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송암점자도서관에 전시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유품과 국가등록문화유산인 '한글점자 훈맹정음 설명서'와 한글 점자 타자기 등 관련 유물들을 ...
정선아 2024-11-04
...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도 한글 점자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2020년 '한글 점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뒤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창제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고향인 인천에서 기념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했다. 지난해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는 훈맹정음이 전시돼 있다. ...
백효은;정선아 2024-11-04
한글 점자의 날 '6개의 점' 박두성 선생 창안 98주년 맞아27개 약자·7개 약어 별도 표기생활필수품 포장지 점자 드물어시각장애인 10명중 1명만 습득교육기관 부족·생활 활용 한계'일상의 글자로 정착' 해외 취재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이 만들어진 지 올해로 98주년이 됐습니다.한글 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1888~1963) ...
백효은 2024-11-04
2024-10-21 01면
'채식주의자' 공공도서관 대출 예약 350명… 서점가엔 모든 책 매진
2024-08-26 06면
송암점자도서관·율목어린이공원 등 박두성 서거 61주기 추모 행사
2024-07-30 08면
부평삼거리역 '훈맹정음' 캠페인… “점자 필요성 공감하는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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