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쉴 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서양화가 박진화(56)가 잠시 호흡을 고르고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향한다.박진화 작가는 오는 2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일본 시가현에 있는 정엄원이라는 불교 사원에 있는 '레지던시'에 머무르며 폴란드, 우크라이나, 스웨덴,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전시도 진행할 예...
김성호 2022-08-22
지난해 영국 사치 갤러리(The Saatchi Gallery)에 선정됐던 박진화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최근 인천에서 개막했다. 세계의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치 갤러리는 그 해 박 작가의 작품을 스크린 전시했다. 오는 31일까지 인천 배다리사거리 인근 잇다스페이스에서 개최될 박 작가의 개인전 '나 그리고 우리는…'에는 작가의...
김영준 2020-05-18
강원산불 진화 작전에 투입된 23사단 소속 육군 병장이 전역을 연기하겠다고 밝혀 화제다.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 진화 작전에 투입된 육군 제23사단 동천연대 박소일 병장은 오는 7일 전역 예정이다. 하지만 박 병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함께 작전에 투입된 전우들 생각해 산불 진화 작전이 끝날 때까지 전역을 미루겠다고 부대에 요청했다. 부대...
디지털뉴스부 2019-04-06
2022-08-23 15면
해외작가와 교류 소중한 기회… 나를 버리고 새롭게 그리고파
2020-05-19 14면
인천 잇다스페이스서 31일까지
2016-01-15 04면
김 전의원, 호남권 인사와 공동선대위원장 맡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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