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문화'가 화두가 되면서 사회문화체계도 많이 바뀌었다. 국정지표가 '문화융성'으로 설정되어 생활 속에 문화를 향유하는 정책이 속속 수립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공간의 활성화를 통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혀 문화중산층의 기반 확대를 추진하기도 한다. 더불어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 문화의 예술 그리고 경우에 따라 레저를 통합한 복합 문화예...
박해광 2018-03-12
2018-03-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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