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6일부터 효자상품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 1공장 가동률을 50% 수준으로 줄인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급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남아 등 델타변이 확산 탓 '덜미'2공장 이어 1공장도 가동률 축소내수·수출타격 ...
정운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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