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단 내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55분만인 오후 1시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2024.4.30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지훈 2024-05-01
절삭가공의 견습생에서 업체 대표로, 그리고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문형식(65·사진) 장인이 반월산업단지의 35년 숙련인의 외길을 인정받아 안산시 산업명장 1호로 선정됐다.안산시는 문형식 장인을 시 산업명장 1호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산업명장 선정은 뿌리산업이 발달한 반월산단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장려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기술인에 대한 ...
황준성 2024-04-10
그동안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는 공장 설립 신고를 마친 후 5년간 처분이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산업용지·공장 등을 합작법인에 현물로 출자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한다. 이는 오는 7월 개정돼 시행되는 산업집적법과 맞물린 것이다.앞...
강기정 2024-02-07
6일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 개최 “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기도만의 채널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반월산단 활성화 방안...
이영지 2024-02-06
40년 노후단지 올해도 15명 사망사업주 "필요에 공감… 시행 부담"노동자 "안전·생명 보호 못받아"정부의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여부를 놓고 40년 넘은 국내 대표 노후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사업주들은 경기 침체 심화로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해 유예를 찬성하고 있는 반면 노동자들은...
황준성 2023-12-21
40년↑노후화·수칙 미준수 사고 대부분 지난해 보다 7명 늘어난 15명 사망 발생 경기 악화 속 낮은 가동률·수출액 감소 사업주들 “전문인력·안전시설 비용 과다” 정부의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여부를 두고 반월시화산단의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반월시화산단 전경. /경인일보 DB정부의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여부...
황준성 2023-12-20
2024-05-24 13면
[인터뷰] 안산·시흥 기업단체 '스마트허브경영자협' 최철호 회장
2024-05-01 07면
2024-04-10 17면
2024-02-07 12면
2023-12-21 08면
2023-09-22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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