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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반 침하나 소음, 진동 등의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우천 군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공사 예정 구간 주변으로 400개 이상의 교육·의료 시설이 있다. 발파, 굴착 작업 시 여러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민으로선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도로를 만드는데 공사 과정에서 각종 피해는 입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철회가 정답"이라고 발언했다. ...
강기정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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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지 요청도피해 발생땐 LH측 보상 약속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암반 발파 작업에서 절반을 '비발파'로 진행하는 등 안전대책 합의안을 마련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 불로동 발파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인천시 등은 13일 인천 서구 LH 검단사업본부에서 '집단 고충민원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검단 2-2공구 ...
변민철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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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암반 발파 작업에서 절반을 비발파로 진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대책 합의안을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 불로동 발파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인천시 등은 13일 인천 서구 LH 검단사업본부에서 '집단 고충민원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검단 2-2공구 암반 발파공사에 대한 안전대책에 합의했다. ...
변민철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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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7%에 이른다.하지만 공사 현장에 인접한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된 이후 7년 동안 도로통행, 식수사용, 빨래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겼고 암벽 발파작업 등으로 다수의 주택이 파손됐지만 서울시의 보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청정지역이었던 가마솥골 마을의 자연환경은 심각하게 훼손됐고 주민들은 소음과 폭음, 비산먼지 등의 피해에 시달리고 ...
하지은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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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7%에 이른다. 하지만 공사 현장에 인접한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된 이후 7년 동안 도로통행, 식수사용, 빨래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겼고 암벽 발파작업 등으로 다수의 주택이 파손됐지만 서울시의 보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청정지역이었던 가마솥골 마을의 자연환경은 심각하게 훼손됐고 주민들은 소음과 폭음, 비산먼지 등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
하지은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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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뚫렸다.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 1개 터널 관통 작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다른 터널은 오는 6월께 관통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이는 인천 연수구 ... 인천에서 이 공법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인천시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은 "발파와 토공작업으로 발생하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많은 불편을 참아준 주민들에게 차질 없는 개통으로 ...
김성호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