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곳에 적용하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중단된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1일부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
신현정 2022-03-01
다음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일시 중단된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28일 중대본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 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3월 1일)부터 식당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
신현정 2022-02-28
수원 우만동에서 타코집을 운영하는 한모(37)씨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이 줄어 매출이 70% 이상 곤두박질쳤다. 상가 주인에게 월세를 낮춰달라고 호소하자 "가벽을 설치해 상가를 나누면 월세를 반으로 줄여주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장 취식 손님을 받기도 어려웠던 만큼, 한씨는 기존 50㎡(15평) 남짓이었...
서승택 2022-02-21
서울에 이어 경기·인천지역 청소년 방역패스도 결국 중단됐다.인천지법 제1-2 행정부(부장판사·박강균)는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 회원 등 80명이 인천시장에 제기한 방역패스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지역 12~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역패스 효력을 본안 소송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정지키로 한 것이다. 다만 재판부는 지역 ...
강기정;김준석;김태양 2022-02-21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서 영업 가능 시간만 1시간 늘린 새 지침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기로 했지만 방역패스는 유지돼, 소상공인들은 책임 회피를 위한 '조삼모사'식 정책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8일 '사적 모임 인원 제한 6인, 영업시간 제한 1...
서승택 2022-02-19
경기도 내 전시회·박람회에 대한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수원지법 행정1부(부장판사·정덕수)는 유아박람회 전문기업 A사 등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낸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의 효력은 A사 등이 제기한 본안 소송의 1심 판결이 선고되는 날까지 유지된다.재판부는 방역패스로 인한 백신 ...
이시은 2022-02-17
2022-03-01 02면
2022-02-08 12면
대규모 점포 '시식·판촉 금지' 첫날 분위기는
2022-01-17 13면
2022-01-03 06면
10일 방역패스 의무화 확대
2021-12-27 06면
방역패스 만료 앞두고 부작용 겪은 이들 '불만 목소리'
김동현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