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역의 발전이 곧 국가 발전이라는 철학에서 나온 말이다. 실상 지역 균형발전은 윤석열 정부만의 정책은 아니다. 역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강조하지 않은 정부가 없다. 하지만 지금도 교통과 물자, 주택과 공원, 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의 수도권 쏠림현상...
배강민 2022-09-20
2022-09-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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