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배달플랫폼 '배달e음' 이용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5월 배달e음 주문 건수는 43만8천190건, 결제액은 106억8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배달e음에 가입한 인천지역 점포 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1만519개인데, 월평균 점포당 주문 건수는 8.3건, 월평균 점포당 결제액은 20만3천원을 기...
한달수 2023-06-21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2일 지역화폐 플랫폼 '배달e음' 수수료 제로화와 시립동물보호센터 건립 등 시민 행복 10대 공약을 제시했다.박남춘 후보는 이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시민행복공약'을 발표했다. 시민행복공약은 배달산업부터 반려동물·교통복지·체육·레저·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
박현주 2022-05-03
'배달e음', 'e음 택시' 등 인천 지역화폐 플랫폼 인천e음을 활용한 부가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인천e음 플랫폼을 이용하는 가입자가 현재 약 227만명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전체 인구의 약 77%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한 해에만 가입자 수가 79만9천여명 늘었다. 2020년(138만5천608명...
유진주 2022-02-23
인천시가 지역화폐 플랫폼인 인천e음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의 결제 수수료가 다른 지역 공공배달 앱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사가 배달앱까지 함께 운영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주장도 제시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0일 회의실에서 '인천e음·배달e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발제를 맡은...
정운 2021-10-21
인천시의 공공배달앱 '배달e음'이 전면 시행된 지 100일을 앞둔 가운데, 민간배달앱과 비교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배달e음은 지역화폐 '인천e음'을 기반으로 한 공공배달 서비스로, 인천시가 지난 7월5일 전면 시행했다. 배달e음은 별도의 광고비가 없고 결제·중개수수료가 5% 미만이라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
유진주 2021-10-05
최대 24% 할인 연수e음 연계 '음식주문 중개수수료·마케팅비' 무료서구 이어 인천서 2번째… 이달까지 시범운영 내달부터 본격 서비스인천 연수구가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e음'을 선보인다.연수구는 최근 지역 화폐 운영대행사인 (주)코나아이와 공공 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일부터 배달e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
김주엽 2021-02-03
2023-06-21 13면
2022-05-03 03면
2022-02-23 13면
가입자 227만명… 인천시 인구 77% 달해
2021-10-21 13면
시의회 활성화방안 토론회서 제기
2021-10-05 13면
매장당 하루 평균 주문 0.5건↓… 접근·편의성 부족 '정착 멀었다'
2021-07-09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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