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창] 한순간 사라진 최북단 모감주나무 자생군락지

...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모감주나무 자생 군락지가 보호해야 할 생태자원임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국내 최북단 모감주나무 자생 군락지가 훼손되는 일이 있었다. 옹진군이 자생 군락지 인근에 있는 오군포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위해 20여 그루를 베어내고, 10여 그루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업무를 담당한 ...

김주엽 2022-05-05

50년 넘은 '백령도 모감주나무'의 비극

... '모감주나무' 자생 군락지를 훼손해 섬 주민과 환경단체의 원성을 사고 있다.3일 옹진군과 백령도 주민들에 따르면, 옹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백령도 오군포천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 40여그루 중 20여그루를 벌목하고, 10여그루를 인근에 옮겨 심은 것으로 확인됐다.옹진군, 오군포천 정비공사 진행군락지 40여그루 중 20여그루 벌목 모감주나무는 초여름에 노란 꽃이 피는 ...

김주엽 2022-05-03

2022-05-06 15면

[오늘의 창] 한순간 사라진 최북단 모감주나무 자생군락지

2022-05-04 06면

50년 넘은 '백령도 모감주나무'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