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라흐(리버풀·10골), 손흥민(토트넘·9골)에 이어 EPL 득점 순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즌 무려 6골을 안방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넣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번리전을 포함해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7차례 홈 경기를 치렀는데, 그중 토트넘과의 12라운드를 빼고 6경기에서 황희찬이 골을 안겼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유혜연 2023-12-06
... 2009년 푸스카스상을 제정해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시상한다. 푸스카스는 1954년 월드컵 본선에 첫 출전한 대한민국을 9대0으로 유린한 헝가리의 주장이었다. 손흥민은 '번리전 70m 단독 드리블 골'로 2020년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푸스카스에게 받은 한국 축구의 치욕을 푸스카스상으로 씻었다. 축구판 한강의 기적으로 손색이 없다.그래도 손흥민 축구의 ...
윤인수 2023-04-09
... 손흥민과 얀 페르통언(벤피카)의 영상 통화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번리를 상대로 터트린 '70m 원더골'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푸슈카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페르통언은 번리전 당시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와 몸싸움을 하다 공을 걷어내면서 뜻하지 않게 손흥민에게 패스하게 된 선수다./토트넘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송수은 2020-12-18
... 수 없는 조합이었다. 손흥민이 케인에게 어시스트를 하지 않으면, 케인이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두 번째 주에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12월에는 번리전에서 상대 팀 선수 6명을 따돌리는 득점으로 팬들의 넋을 쏙 빼놨고, 이 득점으로 푸슈카시상 후보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0-12-03
... 바디(레스터시티)를 1골 차로 앞서며 득점 랭킹 단독 선두로 다시 앞서나갔다. 또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올 시즌 공식전에서 시즌 11골(5도움)을 기록했고, 지난달 27일 번리전 득점 이후 EPL리그와 유로파리그 등 4경기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 맨시티를 상대로 1개월여 만에 다시 골을 맛봤다. 특히 손흥민은 '맨시티 킬러'다운 면모를 이번에도 보여줬다. ...
신창윤 2020-11-22
... 골은 왼발, 오른발을 모두 동원한 슈팅이 대부분이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터트린 헤딩골은 지금까지 4차례에 불과할 정도다. 2015년부터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번 번리전까지 EPL 166경기에서 61골을 기록했는데 헤딩골은 4개였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
신창윤 2020-10-27
2023-04-10 18면
2020-12-04 12면
2019-12-31 18면
2019-12-13 15면
한국갤럽, 82% 압도적 지지율… 류현진·이강인, 38.7·13.6%로 2·3위
2019-12-12 18면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선정
2019-12-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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