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양평군 용문면 소재 비닐하우스가 위법성이 있는 분양사무실로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게다가 화재 이후 바로 옆 비닐하우스에 허가되지 않은 분양사무실을 다시 차려 '안전불감증을 넘어 법 불감증'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월 초 용문터널 인근 비닐하우스 1동이 화재로 전소됐다. 불은 주변 산불로 번졌으나 소방차 19대와 헬기 1대 등이...
장태복 2023-04-07
최근 큰불이 났던 부천터미널 소풍이 화재 무방비 노출과 관련 법 위반 논란(3월28일자 7면 보도=지하주차장에 '상자더미' 부천터미널 소풍 '안전불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과 지자체로부터 해당 문제와 관련해 불과 4개월 전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고객의 안전을 뒤로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이상훈 2022-03-28
과천·화성 건설현장 '작업자 사망'法 적용땐 '처벌 가능성' 있는 사고조사보고서 공개 등 목소리 커져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지난 1월8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건설현장에서 안전 불감증에 따른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7일 오...
권순정;손성배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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